유종의미 착륙을위하여~~~!!!!!!!

일시/2007/3/30--<금>12/00~~~~16/00까지

장소/정광산---<460m/315m>

풍향/서풍

풍속/초급자도 원활하게 이륙~~~15시쯤에는 쎄어진바람.

구름량/20% 몽셀구름 후에--새털구름쪽

가스트/12시까지는 동풍도 가끔--13/00이후에5분에서 3분간격--물반고기반.

이륙시간/14/00~~~

착륙시간/15/10분~~~

비행시간/1시간 10분~~~

최대상승/+5.0m

최대하강/-6.0m-두둘겨맞고 간신이회복중 침하.

최대획득고도/1250m

비행기체/노메드

같이비행한분들/오산 김규헌 고문님 줌/유철수대장님 노매드/박승규님 줌/오군 줌/

전체적인 날씨///

12/00--동풍에서 서풍으로 바뀌어가는시간--아무도 이륙안함

13/00--서풍으로 바뀌고 초급자 이륙러쉬--그러나 ~쫄~~~고수들은 --고공상승

14/00--본격적으로 써멀이 튀는날--물반 고기반--가스트--리듬 3분으로 쭐어듬

15/00--하늘에는 형형색색의비행체들로 북적거리고

16/00--내려오는게 기술일정도의 물반고기반계속--그러나 고도상승은 1000m내외

17/00--내일비온다는예보는정확한지--구름끼고 바람약해지고 --서서이 파장 분위기.

비행이야기///

어제비오고--오늘 파랗게 개인하늘---무언가 --비온후에는 하늘시야빵~빵~한관계로

비행 잘되는데--기압골 통과로 --바람이 쎄어지지않을까~~~걱정했는데--

모레 토요일 전국적으로 비를뿌린다는예보에 맞게--

기압골통과는없는 듯---

간만에 하늘은 맑고 푸르며--몽셀통통구름 흘러가고 ///직인다--직여.

비행이되겠다싶어서 --얼른 마눌님 지시사항<과속 고지서납부특명> 챙기고 --정광산으로

이미 한차례 올라갔는데--비행글라이더들은 --쫄~~비행으로-- 쫄~~이라.

간만에 이라크에서 돌아온 오군/어쩐일이여~~~!!!

오군과반갑게 눈팅하고 --탱크를타고 이륙장으로

이륙장엔 먼저올라오신 --김규헌 고문님 --유철수대장님/박승규님/

엄청~~오랜만입니데이---

그리고 언제나 이륙장에서보면 --볼수록 반가운님들--반갑게 만세---ㅋㅋㅋ

송사장님과 정세용교수님은 --오늘도 부메랑 5에 최선을 다하시고 --

아직도 뭔~가를열심이하시는데---

장인정신이 한치의오차도 인정치않는 완벽함으로 --열심이하시는모습 보기좋습니다.

13/30분쯤에 바람도 빵~빵하니--유대장님 우리팀에서 더미로 --

오잉--이륙부터 바람이 죽드만--여기저기에 명함을 열심이 들이대봤던 공도 아쉽게

착륙장 상공에서 열심이 잡아돌렸는데--아쉽게 대장님 안전 착륙으로

그런비행상황 --

초급자들만 -고공비행에 아랑곳않고 -이륙/착륙/신바람으로

부럽다 비행열정~~!!!

우리팀에서도 김고문님 이륙--시원이 고도를 잡으시며 우측 탑에 올라서시고 --

이륙문제만 해결하신다면 --국가 대표감입니다--비행~~베리굳~~--잘하시고

이어서 우리의호프--오군---잘나가고 --비행 잘하누만 --오랬만에 나왔다는거 --거짓말같고 --기체가 빠삭함이 많이 죽은걸봐서 어디서--개인훈련 열심이 하는것같음.

고도빵~빵~~~잡고 앞으로 --

오늘 포인트는 이륙장앞쪽 민속의집 상공능선--거기만가면 고도올라가고

이어서 이천 이익희님-부메랑 스포츠 -이륙부드럽게--시원이--고공비행으로--

흠~~고수여~~!!!

그런데--갑자기 --파리약이 살포되었는지--

모두다 내려오는분위기--

오잉~~~

얼마안떨어진 특수전학교에서--낙하를하는데--오늘따라 치누크로 낙하를--흠~~~

잘내려오는구만--- 쭈~우~욱~~쭉~~쭉~~

낙하하는 것--마치비행기가 설사를하는것같이쭐~줄~~

그영향인지 정광산에도 --갑자기 열이 끊기고 --고공비행하던 김고문님 오군 이익희님 등

파리약 뿌려진듯 일제이하강~~~ 에~~또하강~~!!!!

오메---

이거 죽는타임이구만--

잠시대기하는동안 --초급자들--그런것에 아랑곳않고 --기냥 --돌격앞으로---

비행정열죽--인다--죽여--

다시 살아난 써멀에 일제히 내려가든기체들--바닥에서부터 비비적--비비적--

송사장님/정교수님/의 새같은 이륙을보면서 --좀--약해진듯한 바람에

나도 이륙--그때시간이 14/00--

이륙하면서 고도 왕창 손해보고 --이륙장 좌측으로 고---

침하가 쭉--되드만 --바로 --쫙~~~올려주는 열을 받아먹고 --

노가다비행모드로--- 노가다라면 자신있음.

바로 앞으로 째서 오늘의열포인트 --민속의집상공 산위에서 승부를걸고

여기가 오늘의열포인트--조금전에 나간 송사장님 정세용교수님도 여기서 열을 잡아서 --한칼에 탑으로 올리시는걸 보면서 --

역시 고수는 고수--새가 따로 없구만--

나는 같은 열권인데도--으째--이렇다냐---실력차 --부럽다 부러우이---

나도 따라들어가서 열심이-- 우회전으로 --팔에 쥐가 날정도로 -감고 감아서

노메드는 줌과는다른 --좀더 기체압력이 약하다고할까~~~

감을때도 줌같으면 스파이럴에들어갈수있을정도<비너까지>당기면 위험한데--

노메드는 옛날 오아시스모양 --깊게 비너에다가 새끼손가락을 걸어도 무방하게

내리눌러줘야 돌아가고 --그만큼 반응이 느리고

기체는 늘--일정량을 텐션으로 잡아줘야하고 --그래도 줌보다 반응차이가 느리므로

바람에 밀려가는 것을 더많이 느끼고 --- 이러다 걸지--걸어---할정도로

그런 전체적인 느낌을 갖고 --과감하게 --거품성 써멀에 올라타고 비비기작전으로--

노메드가 체질에 맞는건지~~~???

그런 느낌표를 갖고

간신이 --이륙장쪽으로 드리프트되게하면서 아주 조금씩 고도 올리고

이거 팔이 제대로 아프기시작하는데--회전을 좌/회전으로 할수도 없고 --기냥 --돌리고

덜커덕거리는 봄철 특유의 망치써멀--

기체를 체중으로 눌러주면서 살~~살~~달래면서 --

간신이 이륙장 고도보다 약간 높게--올라타는데 성공--

으~~휴~팔~~~무지~~아프구만이라---

그래도 다른분들 아직도 바닥에서 열심이 감아올리려는 사투를하는데--

나만 고도가 조금 높았던 관계로--조금더 수월하게 거품성 써멀에 사투를했지만

그나마 영양가있게 감아올린듯해서 기분--베리굳--나이스로

그리고 --이륙전에 김천하 교관님한테 한수--오늘 열포인은 어딥니까~!!!

척보면 --민속의집 상공인데--오늘은 거기가 포인트이고 고도올리면 천지가 열밭이란다--

내가 생각했던 것과 생각 일치했던것에--

과감이 --승부를걸은 것이 오늘 이륙장 위로 올리면서 --차후비행은 기냥 --

후달리기는했어도 편안한 비행이 되었다고 --

나~~ 김동한 --오랫만에--<명랑해전후로>

스스로 만족해하면서 일지를 건방지게 쓰고있습니다---흐흐흐흐 낄~낄~낄~~~

이륙장 상공을 한바퀴회전으로 감아주고 --

이때까지는 --열이약한지--이륙장에서도 --내가 악전고투로 간신이 조금씩--조금씩

고도올리는걸 보고 아무도 이륙안하네---

하긴 --나도 죽는타임에 --악전고투하는기체들--고생하는것보고는 --

나~~라도 이륙은 안하지--안하는게 아니라 못하지---

바위 포인트로 달라붙어서 --또한번 받아먹고 이륙방해안되게--

이륙장 우측 상공으로 달라붙고 --골짝 끝트머리부분에서 고도 상승으로 탑으로 완전이 올라서서--기냥 앞으로 밀고 나가기 작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