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8-02-12
- 조회 : 1482
제목 : 24,25회 비행일지
| 작성자 | 밍키~ | 등록일 | 2008-02-12 | 기체명 | |||||||||||||||||||||||||||
| 활공장 | 용인정광산 | 비행일자 | 2008- 02- 10 | 누적거리 | 0km | ||||||||||||||||||||||||||
| 이륙장고도 | 465m | 착륙장고도 | 135m | 누적시간 | 4시간 22분 40초 | ||||||||||||||||||||||||||
| 비행횟수 | 24회 | 최고고도 | 0m | 획득고도 | 0m | ||||||||||||||||||||||||||
| 비행거리 | 0km | 비행시간 | 8분 0초 | 최고속도 | 0km/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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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횟수 | 25회 | 최고고도 | 0m | 획득고도 | 0m | ||||||||||||||||||||||||||
| 비행거리 | 0km | 비행시간 | 25분 0초 | 최고속도 | 0km/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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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하기 좋을 날씨라고 해서, 간만에 서둘러서 둥지에 도착~! *^^* 서둘러 비행복과 비행화를 착용하고, 새로 마련한 이카로 헬멧을 들고, 이륙장으로 고고씽~~~!
오늘의 첫 번째 비행.... 이륙은 괜찮았고, 비행도 나름 괜찮았다.. 이륙장 살짝 위까지 갔었던 것 같고..... 돌리고돌리고 몇 번 하고 착륙을 시도했는데..... 왜 착륙할 때, 기체를 앞으로 쏟는건지....? ㅠ.ㅜ;; 게다가 발을 땅에 닿자마자 앞으로 제대로 뛰지 못해서 X자를 만들지도 못하고 기체에 휘둘린다.... 힘이 부족한 것인지 아직 기술이 없어서인지....? 사부님께 한소리 또 들었다.... 배부를만도 한데, 매번 다른 레파토리로 배를 채운다.... 쩝~
두 번째 비행..... 누가 그랬지.... 비행은 기회를 잘 잡는 것이라고.... ㅎ~ 이번 비행에서 나는 그 기회(!)를 잘 잡은 것 같았다. 이륙도 굿~, 비행도 어찌나 잘 되던지, 간만에 이륙장 상공 위(거의 600m 정도?...)를 빙글빙글 써클링을 하면서 이륙장 뒤쪽으로도 살짝 가보기도 하고, 게다가 쟁쟁한 실력의 UP기체 선배님들을 전부 다~ 발 아래 두고 비행해봤다는 거.... 나중에 들은 말인데, 내 기체가 방방 뜨는 것을 보고 UP 기체들이 서둘러 이륙해서, 나를 따라오려고 했다는데.... 그럼, 나는 더미....? ㅋㅋ~ 간만에 즐거운 비행하도록 무전해주신 사부님께, 정말정말 고맙다는 말씀 다시 드립니당... ㅎ~ 이번 착륙도 나름 괜찮았다고 기억하는데, 맞나 모르겠다...... 4번씩이나 비행한 날은 제대로 기억하기가... 쩝~
바리오가 없어서 정확한 비행 시간, 고도를 알 수 없어, 답답하긴 하지만..... ^^;
아직은 이/착륙에 신경써야 할 시기이기에..... 아~~흙,,, 난 언제쯤 이/착륙을 깔끔하게 할 수 있을까......? 하나 신경 쓰면, 다른 게 헝클어지고.....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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