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대회 이후로 두 달 넘는 공백기를 가졌다가 오랫만에 복귀 비행 했습니다.
 큰 욕심 안부리고 이착륙이나 안정되게 할려고 했는데
 옆에서 자꾸 바람을 넣네요 ^^;;
 전방이륙 1회, 후방 2회 하면서 이륙은 무난하게 했고
 착륙도 세 번 다 잘해서 어쨌든 목표는 달성 했고,
 써멀에서 돌리는 감은 약간 떨어진듯 한데, 앞으로 또 나와서 연습을 해야할듯 합니다.
 그런데 너무 바빠서 또 나올 수 있으련지 -_-;; 적어도 2월달 까지는 바쁠거 같네요.
 오랫만에 반겨주는 사람들이 있는 둥지에 가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