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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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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회 비행일지 [공개] |
조회 |
9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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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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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원 |
등록일 |
2007-07-11 |
기체명 |
줄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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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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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유명산 |
비행일자 |
2007-
07-
07 |
누적거리 |
477.397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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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륙장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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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m |
착륙장고도 |
185m |
누적시간 |
18시간 12분 52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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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횟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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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회 |
최고고도 |
836m |
획득고도 |
508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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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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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3km |
비행시간 |
30분 22초 |
최고속도 |
49.8km/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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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회 비행 : 약한 바람에 덕환 맘의 도움으로 마지막 차례로 이륙.
딜려나가다 살짝 올라타는 실수가 용납되어 무사히 이륙 / 써멀을 피해가는지 하강음만 지속된다.
모두 내려가고 혼자만 떠 있으니 컨닝도 못하고 잡을 실력도 없고 착륙장 으로 향한다.
착륙장 근처에서 약한 상승음으로 바뀌어 서클링 시도.
처음에는 약하였으나 찾아들어가 보니 최대 2.8m/s 까지 올라간다.
300 여m에서 시작해 수 십 바퀴를 돌리다 보니 어느덧 다시 이륙장 고도까지 올랐다.
상승력도 많이 떨어지고 고도도 조금 있으니 다른 써멀을 찾아보자는 자만에 빠져 근처를 돌아다니다 아니다 싶어 다시 아까 자리로도 와봤으나 있던 것도 못 찾겠다(나는 우연히 써멀을 만날 수는 있어도 찾을 수는 없구나!)
라면을 취소시키는 건방을 떨더니 취소 후 얼마 안되어 착륙모드 / 타 스쿨 기체 2대가 가 정풍으로 진입하여 착륙하기에 윈드쌕을 확인 안하고 따라 진입했더니 속도가 꽤나 붙는다(아차 배풍이구나!) 다행이 약배풍이라 무사히 착륙.
이제 하늘에는 여러대의 글라이더가 써멀링을 멋지게들 하는데, 친구와 선배와의 약속때문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약속장소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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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동 
덕분에 라면 맛있게 먹었습니다 ^^
200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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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한
크크크--패러 교본에는 --조강지처 버리고 잘된 놈 하나없다라는 교리가 있읍니다--///
내가 올라탄 조강지처--못나고 약하지만 --꾹참고 달래주다보면 --창대한 써멀로
보답을하는 경우가 우리네--인생과 비행과의 같은 부분입니다--///
박사장님은 어찌해서 --그날---
조강지처를 버리는 실수를 하셨는지요---///
젊으나---늙으나--조강지처 버리면 -되는일도 안되는 경우를 많이 봤읍니다---///
패라글라이딩 교범에 써--있는말입니다--///
행여--~~~~~~///
200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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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원
고문님, 절실히 느꼈습니다.
교본 좀 읽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영동씨, 나멩 값은 제 앞으로 달아 놓으세요.
200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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