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목 |
|
하늘도장찍기 9번째 [공개] |
조회 |
1073 |
|
| 작성자 |
|
손성훈 |
등록일 |
2007-06-04 |
기체명 |
|
|
| 활공장 |
|
문경단산 |
비행일자 |
2007-
06-
03 |
누적거리 |
0km |
|
| 이륙장고도 |
|
865m |
착륙장고도 |
230m |
누적시간 |
0시간 0분 0초 |
|
| 비행횟수 |
|
9회 |
최고고도 |
865m |
획득고도 |
0m |
|
| 비행거리 |
|
0km |
비행시간 |
0분 0초 |
최고속도 |
0km/h |
|
|
|
|
이륙
여덟번째 비행의 여파인지 잔뜩 긴장. 게다기 기체마저 젖어있는 상태고해서 팀장님이 한참이나 다젖은 기체를 하늘에 널어- 이표현이 딱입니다. - 한참동안 둥실둥실 바람을 골고루 담아 기체를 말린 후에나 이륙 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동풍으로 반대 방향으로 전방이륙.. 올라오기 직전에 지상에서 캐노피를 말리느라 두어번 지상 연습을 한것이 도움이 되었는지 두번째 비행보다는 수월하게 이륙.
비행
역시 이륙하자마자 왼쪽으로 능선을 넘어 착륙장으로 가는 코스입니다. 팀장님의 콜에 따라 기체의 흔들림을 느끼며 착륙장이 보이는 곳까지 쭈욱 직진해서 착륙장에 계신 김교관님께서 관제를 받으십니다.
착륙장까지 곧장 와보세요. 기체 흔들림 잡으면서.. 먼곳을 목표점으로 잡고 쭈욱 와보세요.. 흠 교관님 지시대로 착륙장 방향 저너머의 도로를 바라보며 기체를 미세하게 무게를 이동하며 착륙장까지 비행.
탠덤까지 포함해서 모두 세번의 문경에서의 비행에서 느끼는 것이지만 산세가 커서인지 바람도 큼직큼직한 느낌입니다. 정광산은 문경에 비하면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듯 하구요. 물론 정광산도 버겁습니다. ㅎㅎ 점점 나아지겠지요.
착륙
착륙장을 발밑에 두고서 부터 김교관님께서 고도 정리를 해주십니다. 방금 옴팡지게 빠지고 나서인지 물댄논이 두렵지가 않네요.ㅎㅎ
고도를 염두해두고 S자 비행을 통해 고도를 정리하고 물댄논 위를 지나 착륙장 상공으로 역시 생각보다 빨리 떨어지는 통에 하드랜딩 할뻔 했지만 열심히 달려서 겨우 안전하게 착륙했습니다.
확실히 상공에서와는 다르게 착륙장 근처에서는 조금더 분명한 회전이-과격한 회전이 아니라- 착륙을 하는데에는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
|
|
|
|
|
|
|
※ 로그인 하시면 덧글 다실수 있습니다. 로그인 바로가기
|
김동한
비행 베리굳---!!!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이렇게 논에들어가서 모심기한사실등등을 적어놓치않으면--
나중에는 내가 언제-그런일이 있었나--하고 --확인하러 --한번 더들어가는 --
모험심을 발휘하는 친구들도 주변에--가~~끔~~있긴있지---
스쿨장님이 무진장 --환영해줄거여--그런 친구는--
비행이라는것 ---이렇게 일지로 섬세하게 남겨놓은것을 --
비가오나 눈이오나--달~~달~~외울정도로 --자꾸만 보면--
오늘한비행이 --열번읽어보면 --이미지트레이닝은 비행 열번으로--
그렇게 비행은 늘어가는거여~~!!!
그러다가 어느날부터--스쿨장님 말씀이--들리는 귀가 뚷리는 날이 오고--
그러면 --스쿨장님은 성훈님을 믿고 하늘에 --혼자 날아 다니게---
free를 선언하는것이여~~~
그런날이 언젠가 오겠지만 --열심이 노력해서 --스스로--자유를 찿기 바람~~!!!
문경에서의 시원한 비행~~~~축~하~~축~~하~~!!!
2007-06-04
|
|
윤석경
첫 원정에서 큰 산인데도 두려움 없이 멋진 뱅 하셨네요. 안전 뱅 하신것 추카드립니다.
2007-06-06
|
| |
| 이전글 |
|
99회 비행일지(문경 원정)
|
|
| 다음글 |
|
하늘도장찍기 8번째 - 인간모내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