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6-08-04
- 조회 : 2811
제목 : 12~14차 비행 정광산
| 작성자 | 박찬조 | 등록일 | 2006-08-04 | 기체명 | |||
| 활공장 | 비행일자 | - - | 누적거리 | km | |||
| 이륙장고도 | m | 착륙장고도 | m | 누적시간 | 시간 분 초 | ||
| 비행횟수 | 회 | 최고고도 | m | 획득고도 | 0m | ||
| 비행거리 | km | 비행시간 | 분 초 | 최고속도 | km/h | ||
2006년 07월 30일 정광산
12회차 비행
이륙장으로 올라가는길이 끊겨 본의아닌 짧은등산을 해서 이륙장에 올랐다. 비행회수가 많아질수록 본인의 자유재량에 맡기는 회수가 많아지는듯 하다. 비행시 좀더 편안하게 비행하라는 지적을 받았다. 나도 모르게 긴장을 많이 한듯 싶었다. 착륙장에 정풍이 불어 산자락부터 8자턴으로 고도처리를 하여 착륙을 시도, 고도가 높아 착륙장 거의 끝부분까지 가서야 착륙했다. 고도처리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할듯.... 13회차 비행
마찬가지로 가볍지만은 않은 짧은등산을 하고 이륙장에 도착. 힘들었다. ㅜ.ㅜ 바람이 어느정도 불어주는 이륙장에서 땀을 식히고 준비... 바람이 조금 쎌때는 버티는것보다는 한두걸음 정도 뒤로 물러서며 기체를 완전히 편 다음에 이륙하는것이 좋음을 배웠다. 비행은 많이 편안하고 안정적이 되었으나 착륙고도 진입시 긴장탓인지 조종줄을 빨리 당기고 자세는 불안해 진다는 지적을 받았다. 착륙장은 정풍에 역시 8자턴으로 고도를 맞췄다. 바로전의 착륙이 신경쓰였는지 고도가 더높은 상태에서 착륙장에 진입했다. 다행히 하드랜딩은 간신히 면했다. 브레이크 당기는 고도가 3m 이하여야 하는데 조금더 높았다. 고도처리가 역시 문제인듯 하다... 14회차 비행
늦은 점심후 기운을 차리고 다시 이륙장으로... 다행히 길이 끊긴곳에서 다시 정상까지 가는 차가 준비되어 짧은등산은 면했다. (다행이었다. ㅜ.ㅜ 비행거의 포기할까도 생각했었다.) 이번에 비행과 착륙을 거의 알아서 내려오라신다. 부담되지만 용기를 내서 시도해본다.. 다행히 무난한 이륙에 무난한 배풍착륙.. 리찌소하링을 기대하였으나 하늘이 아직은 이착륙 연습을 좀더하라시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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